안녕하세요.
현관 앞 복도의 변화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? 설계를 모르시면 일반인으로 당연한 겁니다.
저도 조합장님에 듣고 최근에 알았는데요. 전체 공사중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인식변화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보고 포스트 합니다.
기존 현관은 바로 엘리베이터가 나오는 아래와 같이 좁은 공간인데요. 설계도를 자세이 보시면
( 다른 아파트 샘플 이미지 입니다. )
리모델링 설계도안
현관앞 복도 구조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됩니다. 현재의 엘리베디터가 반대쪽으로 가게 되구요. 현 엘리베이트가 있던 곳이 계단이 됩니다. 설계도에서 X 박스가 엘리베이터 입니다.
그래서 현관 앞 복도가 넓고 여유있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. 설계도를 기준으로 예상되는 이미지를 개인적으로 아래 생성해 봤습니다.
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넓은 통로가 넓게 나옵니다. 좌, 우 로 집에 들어가는 현관문이 있구요. 전실이 없는대신 이곳에 자전거나 유모차를 놓아도 법위반 없이
(리모델링 후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현관 앞 예상이미지)
여유있게 놓아 둘 수 가 있습니다. 화분을 놓거나 또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이 하셔도 되구요.
이 공간이 이렇게 설계되어 있는 것을 잘 모르실 것 같아서 하나의 포인트로 공유해 드립니다. 또한 최근 분담금 절약이 관건인데 처음에 이런 럭셔리한 설계가
분담금을 낮출수록 여유공간이 줄어들 수 있는 것은 감안해야 하겠습니다.
그럼 가족들과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되십시오.
수지 삼성1차아파트
